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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으로 이번 시즌 아스톤빌라에서 임대 생활을 한 악셀 튀앙제브가 또 다시 다른 팀으로 팔려갈 전망이다. 이번에는 아예 잉글랜드를 떠나 이탈리아로 갈 가능성이 있다. 세리에A 나폴리가 영입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런 튀앙제브를 나폴리가 원하고 있다. 센터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은 팀이 코스타스 마놀라를 올림피아코스에 매각한 뒤 새로운 센터백 요원을 찾고 있다. 투앙제베가 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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