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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 에이스 손흥민(29)이 매체 ESPN이 선정한 이번 2021~2022시즌 중간 결산, EPL 베스트11에 뽑혔다.
포백은 좌우 풀백은 주앙 칸셀루(맨시티)-알렉산더 아놀드(리버풀), 센터백 티아구 실바(첼시)-반다이크(리버풀)다. 골키퍼는 호세 사(울버햄턴)를 선택했다.
ESPN은 이번 2021~2022시즌 최고의 계약 중 한명으로 일본 출신 수비수 도미야스(아스널)를 꼽았다. 아스널은 도미야스는 여름에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이적료 2050만달러에 사왔다. ESPN은 도미야스 계약에 대해 '도미야스는 그의 가치를 빠르게 입증했다. 그는 패스도 잘 하고,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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