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로멜루 루카쿠의 엔트리 제외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치밀한 계획에서 시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투헬 감독은 불필요한 '소음'이라며 불쾌해 했고, 행동으로 옮겼다. 리버풀전 스리톱에는 카이 하베르츠,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메이슨 마운트이 가동됐다. 벤치 또한 은피로 구성했고, 첼시는 리버풀과 2대2로 비겼다.
루카쿠는 올 시즌 구단 사상 최고 이적료인 9750만파운드(약 1570억원)에 첼시로 돌아왔다. 2026년 여름까지 첼시와 계약돼 있는 그는 올 시즌 18경기에서 7골을 기록 중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