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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지금 전세계 축구 선수 중에서 가장 시장가치가 높은 '수비형 미드필더'는 누굴까. 수비형 미드필더는 팀의 살림꾼이라고 보면 된다. 공격과 수비를 연결하는 핵심 역할이다. 공격의 시작점이자 또 수비라인 바로 앞을 지켜주는 매우 중요한 롤이다. 강팀에는 늘 강력한 수비형 미드필더가 다수 있다.
2위는 웨스트햄의 라이스(7500만유로)이고, 3위는 맨시티 로드리(7000만유로)이다. 그 다음은 레스터시티 은디디(6000만유로) 리버풀 파비뉴(6000만유로) 레알 마드리드 카세미루(6000만유로) 첼시 캉테(5000만유로) 순이다. 웨스트햄 수첵(4500만유로) 첼시 조르지뉴(4500만유로) AS모나코 추아메니(4000만유로)도 10위 안에 들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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