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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말문이 막힌 사비 감독.
문제는 화는 나면서도 쉽게 떠나보낼 수 없다는 점. 아프지만 않다면 재능이 넘치는 선수다. 사비 감독도 뎀벨레의 잔류를 원했다. 구단에 뎀벨레를 잡아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이 사비 감독도 뎀벨레의 어이없는 요구에 할 말을 잃었다. 독일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플로리안 플레텐베르그는 뎀벨레가 바르셀로나 잔류 조건으로 주급 70만파운드(약 11억원)를 요구했고, 사비 감독이 이 소식을 듣고 큰 충격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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