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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터키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가 27세의 나이에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터키 축구계가 충격에 빠졌다. 콘야스포르 구단은 SNS를 통해 '우리는 구단에 온 첫 날부터 우리 팬들과 도시의 사랑을 얻은 칼리크를 잃은 것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비통해했다.
터키축구협회도 성명을 통해 '대표팀에서도 활약한 칼리크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매우 슬프다. 알라께서 고인에게 자비를 베푸시기를 빈다. 그의 가족, 친척, 콘야스포르 구단 및 축구 커뮤니티에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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