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2명의 공격수 영입을 바라는 이유는?
남은 기간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콘테 감독이 1월 이적시장에서의 작전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다니엘 레비 회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콘테 감독은 이번 면담에서 레비 회장에게 공격적인 마인드를 가진 선수 2명과 계약하기를 원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주목받는 선수가 울버햄턴의 '근육맨' 아다마 트라오레다. 트라오레는 윙백 역할로 토트넘 입단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손흥민 대체 자원이라면 주포지션인 측면 공격수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이 매체는 토트넘이 맷 도허티, 탕기 은돔벨레, 델리 알리, 스티브 베르바인을 시장에 내놓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