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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필리페 쿠티뉴가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의 선물을 여전히 소중히 간직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메시가 아이슬란드와의 2018년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당시 한 언론인이 메시에게 붉은 팔찌를 선물했다. 그리고 몇 달 뒤 메시는 FC바르셀로나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쿠티뉴에게 그 팔찌를 선물했다. 또한, 자신감 향상을 위해 페널티킥 기회도 양보했다. 쿠티뉴는 여전히 그 팔찌를 착용하고 있다. 애스턴빌라 공식 사진을 보면 쿠티뉴의 팔에는 여전히 그 팔찌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쿠티뉴는 "스티븐 제라드 감독과 구단의 목표, 그의 계획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내가 이 곳에 오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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