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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최근 들어 아파트 층간소음이 한국 사회의 난제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이웃간의 분쟁이 끔찍한 사건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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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이웃은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정원과 집안 등에서 욕설과 고함소리, 그리고 저속하고 외설적인 말이 시끄럽게 들려 이웃들이 모두 질려버렸다. 이로 인해 카일 워커의 아내인 애니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부탁했지만, 오히려 그녀가 화를 내면서 말다툼이 벌어졌다"면서 "이웃들은 애니의 성질이 매우 못됐다고 비난하고 있다. 카일 워커가 중재에 나섰지만, 소용이 없었고 이제 이웃들은 워커 부부와 더 이상 대화를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안하무인 행동으로 인해 동네에서 '왕따'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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