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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의 계획이 꼬이고 있다.
맨유는 밀린코비치-사비치의 이적료로 6700만파운드를 책정했다. 재정적으로 풍족하지 않은 라치오 입장에서 혹할만한 제안이다. 하지만 19일(한국시각) 일 메사게로에 따르면, 밀린코비치-사비치는 맨유가 아닌 레알 마드리드행을 더욱 원하고 있다. 밀린코비치-사비치는 레알 마드리드의 제안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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