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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감독 밑에서 위기를 맞은 조르당 베레투(AS로마)가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을까.
변수가 발생했다. 이 매체는 '베레투가 AS로마 합류 뒤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올 시즌 다소 폼이 떨어진 모습이지만, 주전 자리를 지켰다. 그러나 무리뉴 감독이 더 많은 미드필더 영입을 원하고 있다. 세르지오 올리베이라, 에인슬리 메잇랜드-나일스 등을 영입했다. 그 결과 베레투는 불확실한 미래에 직면해 있다'고 전했다.
팀토크는 이탈리아 언론 일 템포의 보도를 인용해 '베레투는 이제 다른 팀으로의 이적 기회를 잡을 수 있다. 토트넘이 베레투 영입을 좋아할 수 있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이적 시장에서 영입을 원한다.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은 이탈리아 시장으로 시선을 돌릴 것이다. 다만, 그들은 나폴리와 경쟁하게 될 것이다. 선택은 무리뉴 감독의 몫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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