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제이든 산초가 맨유를 떠나 FC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입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문제는 적응이었다. 산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서 제 기량을 선보이지 못했다. 맨유 이적 뒤 23경기에서 2골을 넣는 데 그쳤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나시오날의 보도를 인용해 '산초가 단 한 시즌 만에 맨유를 떠날 수 있다. 산초는 FC바르셀로나의 레이더망에 있다. 사비 에르난데스 FC바르셀로나 감독은 선수단에 대대적 전면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FC바르셀로나는 산초 영입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다만, 맨유가 산초와 같은 대형 스타를 매각하려는 것은 정상적이지 않다. 또한, FC바르셀로나는 자금 문제에 직면할 수 있다. 사비 감독 역시 산초 영입에 물음표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