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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의 인터뷰에 맨유 팬들이 설렌다.
기브미스포츠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일원이기도 한 라이스는 자질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이적설에 오르내리곤 한다. 맨유, 맨시티 등의 관심을 받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는 맨유전 직후 올드 트래퍼드에서 뛴 소감을 전했다. 팬들은 그를 두 팔 벌려 환영하고 있다. 다만, 맨유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1억 파운드는 투자해야 한다'고 전했다.
라이스는 "올드 트래퍼드는 내가 좋아하는 경기장 중 하나다. 놀라운 경기장이다. 우리는 최고의 상대와 경기를 했다. 나는 이곳에 오면 항상 경기를 잘하고 싶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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