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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이 다음 시즌 맨유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행보에 대해 벌써 지인들에게 말한 모습이다.
데일리스타는 프랑스 언론 풋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포체티노 감독은 가까운 관계자들에게 시즌이 끝나면 파리를 떠날 생각임을 밝힌 바 있다. 맨유와의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에 기름을 부었다. 포체티노 감독은 이적 시장에서 구단과 문제가 극에 달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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