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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일단 돈의 힘으로 자유를 되찾긴 했다. 그러나 커리어를 되찾기는 힘들어 보인다.
맨유는 발빠르게 대처에 나섰다. 그린우드가 혐의가 너무나 명백했다. 그가 체포되자마자 바로 손절에 나섰다. 그린우드에게 훈련 및 경기 출전 금지 조치를 내렸다. 그린우드 관련 굿즈 판매도 중단했다. 그린우드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진 유니폼을 구매한 팬들에게는 '무료교환'도 하기로 했다. 나이키와 FIFA 게임도 손절을 선언했다.
보석으로 풀려나오기는 했지만 피의자 신분은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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