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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가 충격적인 결정을 했다.
이 매체는 '라이스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최소 1억 파운드가 들 것이라고 한다. 웨스트햄과의 계약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첼시는 캉테를 먼저 매각해 라이스에게 자리를 내줄 필요가 있다.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라이스 영입을 열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맨유 역시 라이스 영입을 위해 힘쓰고 있다. 관건은 다음 시즌 UCL 진출권이다. 더선은 '라이스는 UCL 출전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첼시는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4경기에서 승점 47점을 쌓으며 3위에 랭크돼 있다. 맨유는 22경기에서 38점을 기록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웨스트햄은 승점 37점으로 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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