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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축구매체가 '차세대 발롱도르 후보'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를 현재 유럽 빅클럽 공격진에 쏙 넣고는 어느 팀에 가장 잘 어울릴 지를 팬들에게 물었다.
맨유에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투 톱으로, 그 아래에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위치했다.
레알에선 카림 벤제마와 투 톱이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2선에 위치한다.
바이에른에선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나란히 공격 선봉에 서고, 그 아래에 토마스 뮐러가 서있다.
맨시티에선 원톱이다. 필 포든과 리야드 마레즈가 양 옆에 위치한다.
이 이미지를 접한 팬들은 다양한 의견을 냈다. '맨유가 여기에 끼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리버풀은 왜 없는지'를 묻는 팬도 있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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