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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강원FC가 창단 후 첫 개막 3경기 연속 무실점을 노린다.
강원FC 구단 역사상 최초 개막 3경기 연속 무실점에 도전한다. 2012시즌에는 개막전과 2라운드에서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3라운드에서 실점했었다.
10년 만에 개막 후 연속 무실점 경기를 치른 강원FC는 1일 오후 4시30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3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3경기 연속 무실점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 인천과 4번의 맞대결에서 무실점 승리를 두 차례 거둔 경험이 있다. 경기를 치를수록 강원FC 수비 집중력이 좋아지고 있다. 올 시즌 가세한 골키퍼 유상훈과 김영빈, 서민우, 임창우 등이 최용수 감독의 지휘와 함께 견고한 스리백으로 인천의 상승세를 꺾는다는 각오다.
스폰서 뉴랜드 올네이처와 함께하는 삼일절 기념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를 방문한 선착순 310명은 삼일절 관련 퀴즈 이벤트에 참가만 해도 삼일절 마스크 스티커, 독립운동가 명언이 담긴 강원FC 포토카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추첨을 통해 화장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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