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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울산 현대 일본인 미드필더 아마노가 프로축구 K리그1 2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베스트 매치로는 2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 포항 스틸러스의 맞대결(김천 3대2 승)이 선정됐다.
김천 조규성은 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로 뽑혔고, 아마노와 함께 박형진(수원), 김보경(전북), 정현철(김천), 고재현(대구)이 미드필더진에, 김진야(서울), 불투이스(수원), 임종은, 김태환(이상 울산)은 수비진에 포함됐다.
K리그2 2라운드 MVP는 광주FC의 헤이스가 차지했다. 27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어 팀의 2대0 승리를 이끌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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