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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케인(토트넘)의 프리킥 실력에 팬들이 고개를 숙였다.
케인은 경기가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5분 프리킥 키커로 나섰다. 하지만 그는 킥과 동시에 미끄러져 넘어졌다. 그의 슛은 힘없이 날아가 상대 수비벽에 막혔다.
데일리스타는 '케인은 지난 몇 시즌 동안 거의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만능 선수로 성장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프리킥을 조금 더 훈련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케인은 유로2016 때도 프리킥으로 논란을 야기한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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