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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티모 베르너, 다시 독일로 돌아가나.
그런 베르너에게 도르트문트가 손을 내밀 듯 보인다. 도르트문트는 올 여름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를 잃을 위기다. 유럽 빅클럽들이 홀란드 영입을 위해 줄을 서있다.
도르트문트 입장에서는 홀란드 이적 시, 그 자리를 대체해야 할 선수를 찾아야 하는데 그 1순위 타깃으로 베르너를 찍었다는 게 '스카이스포츠 독일'의 보도 내용이다.
베르너는 라이프치히 시절 159경기를 뛰며 95골 40도움을 기록했었다. 고국 독일 무대에서 부활할 가능성을 기대해볼만 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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