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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토트넘전 해트트릭으로 '부진 탈출'을 선포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맹활약을 자축하는 의미로 또 다른 '슈퍼카'를 구매해 훈련장에 몰고 나타났다. 호날두가 '해트트릭 기념'으로 자신에게 선물한 차량은 20만파운드(약 3억2500만원)짜리 애스턴 마틴 슈퍼 레제라다.
뿐만 아니다. 브라질 출신의 전설적인 F1 레이싱 드라이버였던 고(故) 아일톤 세냐에게 헌정된 100만파운드(약 16억원)짜리 맥라렌 세냐 차량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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