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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이 팀내 핵심 공격수 손흥민이 최근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선발에서 제외할 생각이 없다며 변함없는 신뢰를 드러냈다.
다만 손흥민과 해리 케인, 위고 요리스, 소위 '빅3'가 팀을 이끌어야 빅4 경쟁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며 분발을 요구했다. 콘테 감독은 "100%는 충분치 않다. 120% 또는 130%를 요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13일 2대3으로 패한 맨유 원정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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