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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조르지뉴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선수들 입장에서는 난감할 수 밖에 없다. 조르지뉴의 에이전트 주앙 산투스는 17일(한국시각) 칼치오메르카토와의 인터뷰에서 안타까운 속내를 드러냈다. 조르지뉴는 현재 유벤투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산투스는 "나는 유벤투스와 대화를 나누지 않았지만, 그들이 조르지뉴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우리는 2023년 여름까지 첼시와 계약이 돼 있다. 하지만 지금은 특별한 상황이다. 상황이 해결된다면 우리의 우선순위는 재계약을 하는 것이다. 첼시와 재계약을 맺을 수 없다면 우리는 관심 있는 모든 팀들의 제안을 들을 수 밖에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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