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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이 웨스트햄의 자책골을 이끌어냈다.
손흥민은 전반 9분 웨스트햄의 자책골을 이끌어냈다. 케인이 날카로운 돌파를 보여줬다. 마지막 순간 손흥민에게 패스했다. 손흥민이 슈팅을 시도했다. 볼은 손흥민이 아닌 주마의 발에 맞고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주마의 자책골이었다.
손흥민은 계속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반 11분 클루세프스키의 패스가 손흥민에게 향했다. 손흥민의 쇄도보다 조금 뒤쪽으로 향했다. 손흥민은 무게중심이 무너진 상황에서도 슈팅으로 연결했다. 다만 골대를 맞고 튕겨나갔다. 아쉬운 상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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