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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파울로 디발라가 결국 유벤투스를 떠난다.
토트넘은 오랫동안 디발라와 교감했다. 2019년에는 디발라와 계약 직전까지 갔다. 하지만 초상권 문제로 계약이 불발됐다. 영국의 팀토크도 이날 '토트넘이 디발라 영입에 청신호가 켜졌다. 유벤투스에 이적료를 지불하지 않고도 영입할 수 있게 됐다. 물론 다른 팀과 영입 경쟁을 해야하지만, 디발라 영입 전에 사전정지 작업 후 계약을 정리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디발라가 토트넘에 둥지를 틀면 공격력은 배가될 것으로 보인다. 해리 케인, 손흥민과도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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