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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PSG)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최악의 상황이다. PSG는 최근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에서도 탈락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리오넬 메시가 합류, 킬리안 음바페와 네이마르를 묶어 최강의 라인업을 완성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포체티노 감독의 PSG에서의 미래는 거의 끝났다. 음바페 역시 PSG와 재계약할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메시 역시 이적 후 부진하다. 네이마르는 부상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시즌 21경기에서 5골밖에 넣지 못했다. 최근 팬들의 야유를 받았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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