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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 공격라인의 재정비가 시작됐다.
데파이는 바르셀로나의 주포로 자리잡는 듯 했지만 부상으로 흐름이 끊겼다. 또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수혈된 피에르 에밀 오바메양이 맹활약하면서 입지가 줄었다. 데파이는 바르셀로나와 2023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바르셀로나로선 이적료를 챙기기 위해선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어떻게든 데파이를 정리해야 한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백업 스트라이커가 없다. 데파이를 영입한다면 스트라이커 포지션에도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손흥민의 새로운 파트너로도 손색이 없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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