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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요즘 프랑스 리그1에서 가장 '핫'한 선수 중 한명이 AS모나코 수비형 미드필더 오렐리앵 추아메니(22)다. 카메룬계 프랑스인이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가 추아메니를 영입 리스트 상단에 올렸다고 28일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어떤 움직임을 보일 지는 현재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모나코는 추아메니의 몸값으로 6000만유로를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807억원이다. 22세 선수의 이적료 치고는 좀 비싸보인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는 추아메니 보다 최전방 공격수 영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음바페(파리생제르맹)와 홀란드(도르트문트) 영입전이 치열하다. 그러나 추아메니를 놓칠 경우 큰 실수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미 파리생제르맹, 첼시 등이 추아메니를 예의주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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