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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벤투호'에 부상 변수가 발생했다. 송민규(전북 현대)가 오른 발목 인대 부상으로 아랍에미리트(UAE)와의 경기에 완전 제외됐다.
한편, 벤투 감독은 결전을 앞두고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4-3-3 시스템을 꺼내들었다. 손흥민(토트넘) 황의조(보르도) 황희찬(울버햄턴)이 공격을 이끈다. 이재성(마인츠)과 권창훈(김천 상무)이 중원을 조율한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정우영(알사드)이 출격한다. 포백에는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현대) 김민재(페네르바체) 김태환(울산)이 나선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울산)가 낀다.
한국은 2006년 이후 UAE에 6전 전승으로 한 번도 패하지 않았다. 총 상대전적에서도 13승5무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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