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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북중미의 멕시코와 미국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카타르 본선에 출전국도 32개국 가운데 29개국이 확정됐다. 카타르월드컵 조추첨은 4월 2일 오전 1시(이하 한국시각)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31일 발표되는 FIFA 랭킹을 기준으로 조추첨의 포트를 분류한다.
톱시드인 포트1에는 개최국 카타르(52위)를 비롯해 벨기에(1위), 브라질(2위), 프랑스(3위), 아르헨티나(4위), 잉글랜드(5위), 스페인(7위), 포르투갈(8위)이 포진한다. 포트2에는 덴마크(9위), 네덜란드(10위), 독일(11위), 스위스(14위), 크로아티아(15위), 우루과이(16위) 멕시코(12위) 미국(13위)이 가세할 것으로 보인다. 포트3에는 세네갈(18위), 이란(21위), 일본(23위), 모로코(24위), 세르비아(25위), 폴란드(28위), 한국(29위), 캐나다(33위)가 위치한다. 마지막으로 포트4에는 튀니지(36위), 카메룬(38위), 에콰도르(44위), 사우디아라비아(53위), 가나(61위)와 아시아-남미, 북중미-오세아니아의 대륙간 PO 승자, 유럽 PO A조 승자가 들어간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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