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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본 국가대표 출신 마쓰이 다이스케가 박지성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마쓰이는 박지성 외에도 프랭크 리베리(프랑스), 혼다 게이스케(일본)를 월드컵을 통해 변한 선수로 꼽았다. 마쓰이는 "월드컵은 모두가 밟고 싶어하는 무대다. 큰 대회에서 득점을 하고,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소속팀에 돌아왔을 때 달라지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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