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모두가 날 싫어했으니까."
이브라히모비치는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1 등에서 득점왕을 기록한 레전드다. 그는 2016~2017시즌을 앞두고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2018년 3월 LA 갤럭시로 떠나기 전까지 맨유 소속으로 46경기에 나서 28골을 넣었다.
미러는 '이브라히모비치는 전 세계 곳곳에서 뛰었다. 그는 가는 곳마다 충분히 깊은 인상을 남겨줬다. 맨유에서도 예외는 아니었다. 맨유 데뷔 시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비록 두 번째 시즌 부상으로 힘들었지만 그는 맨유에서 좋은 기억을 남겼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