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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아스널 레전드의 황당한 주장이다.
토트넘은 13일 오전 3시45분 아스널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당초 두 팀은 1월 16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에서 충돌할 예정이었으나 '앙숙'인 아스널과 토트넘은 '4위 전쟁'으로 뜨겁다. 현재 4위는 아스널(승점 66)으로 5위 토트넘(승점 62)에 승점 4점 앞서 있다. 토트넘이 아스널을 잡을 경우 2경기를 남겨놓고 있는 상황에서 승점 차는 1점으로 좁혀진다.
키언의 '통합 베스트11'은 온전히 아스널의 베스트11이었다. 4-2-3-1 시스템에서 최전방에는 에디 은케티아가 포진하고 2선에는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마르틴 외데가르드, 부카요 사카가 위치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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