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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레비 토트넘 회장이 톱4 여부와 무관하게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만족시킬 만한 돈을 풀겠다고 공약했다.
그러나 레비 회장은 콘테 감독을 붙잡을 매력적인 투자 제안을 제시했다.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새 시즌 적극적인 영입 계획을 발표했다.
"2021년 6월 우리는 클럽의 비전을 새로 설정했고, 이후 스쿼드를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했다.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우리는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깨달았다. 우리 1부리그 선수들과 여자 팀, 우리 유스 아카데미 선수들에 대한 투자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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