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프랑스)=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결전의 장소로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리버풀과 레알 마드리드가 펼치는 2021~2022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이 열릴 프랑스 파리에는 조금씩 양 팀의 팬들이 몰려오고 있다.
2시간 30분여를 달려 파리 북역에 도착했다. 승객들은 일제히 자신들의 숙소와 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리버풀 팬들은 달랐다. 한 무리의 리버풀 팬들은 북역 앞 카페로 향했다. 그곳에서 먼저 와 있던 팬들과 만났다. 그곳에서
|
같은 시각. 파리 샤를 드 골 공항과 오를리 공항, 보베 공항 등에서는 마드리드에서 날아온 레알 마드리드 팬들이 속속 도착했다. 이들 역시 UCL 우승이라는 꿈을 꾸며 파리로 향했다.
▶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