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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EPL 득점왕' 손흥민(토트넘)이 체육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받았다.
앞서 윤 대통령은 손흥민에게 축전을 보내 "득점왕은 손흥민 선수 개인의 영예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 축구계 모두가 축하할 경사"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이 지난 10일 취임 이후 스포츠 선수에게 보낸 첫 축전이었다.
손흥민은 막을 내린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을 폭발시키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유럽 5대 리그로 범위를 확장해도 아시아 선수가 득점왕을 차지한 것은 손흥민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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