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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그라운드 위에서 또 추태를 부렸다.
문제의 상황은 후반 29분 발생했다. 호날두는 사이드 라인에서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와 볼 경합을 펼쳤다. 이 과정에서 호날두는 상대 얼굴을 밀치고 몸을 잡아 던지는 비신사적 행동을 했다. 심판이 휘슬을 불자 얼굴을 찡그리며 항의했다.
영국 언론 토크스포츠는 이 장면에 대해 '호날두가 아스필리쿠에타의 얼굴을 가격했다. 심판이 특별한 경고를 내리지 않았지만 호날두는 조심해야 한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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