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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과 상대할 가나의 간판 토마스 파티(28·아스널)가 개명했다.
파티는 2020년 10월 이적료 4500만파운드(약 710억원)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아스널로 둥지를 옮겼다. 그는 유니폼에 '성'인 파티가 아닌 토마스를 사용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파티는 아스널 홈페이지를 통해 "사진작가도 나에게 왜 셔츠에 파티를 쓰지 않느냐고 물었다. 파티가 주위에 너무 많다"며 "나는 토마스와 함께 시작했고, 사람들도 이것에 더 친숙하기 때문에 토마스와 함께 가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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