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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손흥민의 스승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여전히 상종가다. 파리생제르맹(PSG)의 '오피셜' 경질 발표도 전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13일(이하 현지시각) '아틀레틱 빌바오의 회장 선거에서 후보로 나선 리카르도 바칼라가 당선될 경우 포체티노 감독을 영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틀레틱 빌바오는 24일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 바칼라는 유력한 차기 회장으로 거론되고 있다. 그는 회장에 선출될 경우 라몬 플라네스를 단장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이 아틀레틱 빌바오의 제의에 화답할지는 미지수다. 포체티노 감독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복귀를 첫 손에 꼽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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