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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루카스 파케타 하이재킹을 노리는 토트넘.
파케타를 먼저 눈여겨본 팀은 뉴캐슬. 뉴캐슬은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인 5000만파운드를 투자해 리옹과 파케타를 유혹했다.
하지만 현지 매체 '풋볼런던'은 토트넘 역시 파케타를 면밀히 주시해왔으며,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적 제안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2019년 리옹에서 뛰던 탕기 은돔벨레에 구단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안기며 야심차게 영입한 바 있다. 하지만 은돔벨레 카드는 대실패였다. 그 악몽을 떨치고 파케타와 손을 잡을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아스널과 파리 생제르맹도 파케타를 노리고 있는 팀들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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