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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토트넘은 올 시즌 폭풍 영입을 하고 있다. 중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브 비수마와 크리스티안 에릭센 영입에 성공했다는 현지 언론의 보도.
요리스 골키퍼와 3백은 데이비스, 다이어, 로메로, 중원에는 비수마, 에릭센과 세세뇽, 에메르송. 최전방에는 손흥민, 케인, 클루셉스키다. 또 중원에는 에릭센 대신 호이비에르가 들어갈 수도 있다.
어떤 포메이션을 가동하든지 최전방 스리톱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
하지만, 손흥민과 케인의 입지는 별다른 영향은 없다. 오히려 로테이션을 돌리면서 '혹사'를 피할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또, EPL 리그와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해야 하는 토트넘 입장에서는 당연한 수순이기도 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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