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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10점 만점에 0점이다. 작년 팀 성적처럼…"
하지만 SNS를 통해 유출된 새 유니폼의 디자인은 팬들의 기대감을 무너트렸다. 특히 하얀색에 검정 삼각형 문양이 들어간 칼라 부위가 압권이었다. 팬들의 반응은 격렬하다. 한 팬은 한 팬은 "시즌이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실망했다"면서 "모델도 실망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SNS에 공개된 유니폼을 입은 흑인 모델은 입을 앙 다문 채 실망한 듯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또 다른 팬은 "지난 시즌 맨유 성적처럼 10점 만점에 0점이다"라고 혹평했다. "마치 15살 짜리가 포토샵으로 만든 디자인처럼 보인다"는 평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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