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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다음달 21일 만 22세가 되는 '괴물' 엘링 홀란드(맨시티)의 미친 골 결정력이 화제다.
특히 잘츠부르크 시절이던 2019~2020시즌에는 22경기 28골, 경기당 1.27골을 넣었고, 도르트문트 시절이던 2020~2021시즌에는 41경기 41골을 기록했다. 도르트문트에선 3시즌 동안 89경기 86골을 넣는 경이적인 모습을 보였다.
'월드 클래스' 선수들과 비교해도 월등한 골 결정력이었다. 2위는 네이마르였다. 2009년 브라질 산토스 데뷔시즌부터 48경기 14골을 터뜨렸던 네이마르는 만 21세가 될 때까지 179경기에 출전해 85골을 넣었다. 경기당 0.5골.
또 세르히오 아구에로(235경기 93골·경기당 0.4골)와 로멜로 루카쿠(259경기 102골·0.39골), 해리 케인(190경기 63골·0.33골), 웨인 루니(225경기 76골·0.33골), 로빈 판 페르시(124경기 31골·0.25골)보다 크게 앞섰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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