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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영국 매체가 맨유의 실패한 영입생들로 베스트일레븐을 꾸렸다.
스리백은 마테오 다르미안, 달레이 블린트, 마르코스 로호다. '더 선'은 로호에 대해 "맨유에 머문 5년 동안 부상과 폼 저하로 고생했다"고 적었다.
스리미들은 모건 슈나이덜린,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베베. 베론은 올드 트라포드에서 '4대 미드필더'에 어울리는 퍼포먼스를 발휘하지 못했다. 베베는 프리미어리그 선발 출전 경기를 치르지 못하고 팀을 떠났다.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의 대표적인 실패 영입생으로 꼽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