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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리도 슬쩍 오퍼 던져볼까.
그런 가운데 인터 마이애미도 슬쩍 숟가락을 얹었다. 인터 마이애미는 데이베드 베컴이 소유하고 있는 팀. 미국 구단들 중에서는 그나마 스타들을 영입할 여력이 있는 구단이다. 실제 올여름 전력 보강에 열심이다.
현지 매체 '데일리스타'는 인터 마이애미가 호날두에게 자신들의 영입 의지를 전달했으나, 호날두가 단칼에 거절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가 30대를 넘어 전성기가 지나고 있다고는 하지만, 그의 현재 능력치와 커리어를 봤을 때 스타들이 끝물에 가는 미국행을 선택할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