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신임 감독의 마음은 정해진 듯하다. 다음 시즌 주장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력하다.
미러는 '매과이어의 주장 완장은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있다. 텐 하흐 감독은 호날두에게 주장을 맡길 수 있다. 맨유 주장은 여전히 논쟁의 여지가 있는 주제다. 매과이어가 텐 하흐 감독 밑에서 주장을 한다고 해도 얘기가 나올 수 있다'고 했다.
스티브 맥클라렌 전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은 "맨유를 누구 중심으로 구성할 수 있을까. 서로 연결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서로를 더 좋게 만드는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