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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설문 참가자의 무려 94%가 "내년에도 같은 장소에서 이 대회가 열리면 참가할 의사가 있다"고 대답했다. 또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친구들과 풋살을 하며 놀 수 있기 때문에"라는 응답이 응답자의 43%로 가장 많았다. 응답자의 60%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으로 '챔피언십 진출권'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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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된 가장 큰 동기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친구들과 풋살하며 놀 수 있기 때문에'라는 응답이 15명(43%)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은 '축구 풋살이 좋아서(9명 26%)' '선생님(코치)의 권유로(5명 14%)'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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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부산 예선을 마친 이번 대회의 다음 격전지는 경기도 시흥으로 7월 9일 열린다. 이어 7월 16일 서울 예선(동대문점)과 전주 예선(전주완산점), 7월 23일 천안 예선(천안신방점)이 진행된다. 시흥 동대문 전주 천안 예선은 참가 등록팀이 빠르게 늘고 있다. 동대문과 천안의 경우 팀 신청 마감이 임박했다. 대회 참가신청은 HM풋살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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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