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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무려 주급 2배가 오른 40만 파운드에 리버풀과 재계약에 성공했다.
살라는 리버풀 부동의 최고 연봉자.
그렇다면 각 팀의 최고 연봉자는 누굴까. 영국 대중지 더 선은 3일(한국시각) 'EPL 모든 팀의 가장 많은 주급을 받는 선수'라는 제하의 기사를 보도했다.
첼시는 은골로 캉테(주급 29만 파운드)가 1위이고, 아스널은 토마스 파티(주급 20만 파운드)가 최고연봉자.
토트넘은 해리 케인과 함께 의외로 탕귀 은돔벨레가 주급 20만 파운드로 공동 최고 연봉자다. 지난해 재계약을 한 손흥민은 19만2000파운드를 받는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