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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감독의 '맨유 유치원'이 본격적으로 돛을 올렸다.
이런 상황에서 텐 하흐 감독을 웃게 하는 선수들이 있다. 맨유 유스 출신 어린 선수들이다. 더선은 '지난해 1군 데뷔전을 치른 미드필더 지단 이크발(19)을 포함한 일부는 텐 하흐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것으로 이해된다. 윙어 알레한드로 가르나초(18)와 미드필더 한니발 메브리(19)도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텐 하흐 감독은 클럽의 새로운 엄격한 훈련 규칙을 시행했다. 라커룸의 파벌 근절을 요구했다. 이는 구단 개선을 위한 첫 단계 중 일부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